사실 제목이 왜 미스터 소크라테스인가 가 궁금했어요..그래서 호기심도 났고
또 개구장이 역으로 나오던 김래원이 형사로 나온다기에 궁금^^
처음부터 액션씬 장난아니고
또 나오는 대사대사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묵직한 대사 끝에선 항상 웃을수밖에 없는
재미있는 상황..
뭔가 억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가벼운것도 아니고
거기다 재미까지
또한 거기나오는 모든분들의 연기가
넘 좋았어요..
선생님,아버지,형사된후 잡아오라는 깡패닮았다고 계속 맞던분,윤태영,등등...
정말 모든분들의 연기가 넘 훌륭해 더욱더 멋진 작품이 탄생된것같아요..
재미있다고만 말하기엔 미안한 작품
이런 액션영화로서는 제생각으론 대한민국 영화중 최고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강추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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