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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매력, 찰리와 초콜릿 공장 찰리와 초콜릿 공장
lajoconde 2005-11-05 오전 1:03:08 1508   [3]


언제나 초콜릿을 입에 달고 사는,탐욕스럽고 못된 아우구스투스 글룹.
온 종일 껌만 씹는 바이올렛.
갖고 싶은 것은 다 갖어야 직성이 풀리는,버릇없는 아이 버루카 솔트.
티비를 끼고 사는 마이크 티비.
그리고 찰리.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에 초대된 이 아이들이 하루동안 초콜릿 공장에서 겪는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 은연중 메세지를 던져준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그들이 닮지 말아야 할 영화 속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느끼게 하고.
어른들에게 역시 진정 아이를 위하고 사랑하는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준다.
갖고 싶은 것을 다 갖게 해주고
아이들의 쉽게 유혹되는 티비를 보게 내버려 두고
먹고 싶은것 하고 싶은 것을 뜻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아이를 사랑하는 참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어른들에게 일깨워 준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신비롭게 표현했다는 생각을 했다.그리고 비유와 노래를 통한 메시지 전달이 독특하고 기발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방법과 더불어 에피소드들이 재미를 주면서 그 안에 내용을 함께 담고 있다는 점에 감탄했다. 그 표현력이 그야말고 대단하고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많은 영화가 만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많은 영화를 보고 있지만
동화가 어른에게 주는 교훈은 그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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