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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가...거지같은 영화.. 사랑해, 말순씨
taltle 2005-11-05 오후 9:58:33 1958   [6]

이거 만든 감독 누군지 모르지만

진짜 돈 아깝다.

 

이런건 그냥 TV속 인간극장으로 만들어도 된다.

 

적어도 영화라면...

7000원이라는 돈을 주고 보는 관객을 생각하면...

 

이렇게 날로 만들면 안되지.

 

진짜 너무 뻔한 스토리...

의미를 알 수 없는 장면들...

 

나오면서 주변에서 욕하는 소리 들은건

나뿐 아니었겠지...

 

너무하다...진짜...

 

문소리..윤진서...

솔직히..이 정도 영화 나올 네임밸류는 아니라고 보는데...

어쩔 수 없이 영화 하나 찍어야 했었나...이런 생각 들 정도네..


(총 0명 참여)
재미없두만   
2005-11-07 15:59
이영화를 본뒤 정말 돈 아깝다라는 생각밖에 안드셨나여?흔한 소재일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땐 잘만들어진 영화라 생각되는데..생각의 차이는 있으니까요.님의 의견 고맙습니다.   
2005-11-07 15:46
단지 그 장면들을 보고 불쾌만 하셨다면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를 못하신듯 하네요.이해가 간다면 뻔한장면이라도 감정은 느꼈을듯 싶은대요   
2005-11-07 15:44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그런 장면들의 삽입입니다. 너무나도 뻔한, 이미 몇번이고 우려먹은 비슷한 장치들을 심었다는 것이 불쾌하기까지 하네요. 안전빵으로 영화를 만든건죠.   
2005-11-07 00:26
글쎄요 철호가 유리창을 부시면서 울때, 재명이가 정신병원에 갈때 광호를 안고 안놔줄때,광호동생이 엄마옷 잡고 울면서 엄마 냄새 난다고 할때 아무것도 못느끼셨나여?   
2005-11-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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