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가장 많이 보던 동화들로 꽉채운 영화를 성인이 되어서 새로운 느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갖다 부친 흔적으로 이루지만, 결코 지루하진 않고 시간내내 가슴을 조이며 보았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보는 시각이 성인보단 아이들에게 더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