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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이 러브 유] 뮤직 비디오 한편..?
아이 러브 유
ysee
2001-08-21 오후 1:50:25
2254
[
4
]
감독: 문 희융 주연: 김 남주,오 지호,이 서진, 서 린
<호>[아이 러브 유] 뮤직 비디오 한편..?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떠한 사랑을
해주고 싶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혹시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당신을 왠지모르게 피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은 그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모든것을
감싸주고 사랑 할 자신이 있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이를 사랑하는데
그것도 당신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기 이러한 질문을 모두 간직한 영화가 하나 있다.
얽혀있는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우리들 앞에 모습을 내비췄다.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우리들의 사랑이야기..섬세한 영상미속에
녹아든 사랑이야기를 우리는 음악감상을 하듯이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보자..
[아이 러브 유]
이 영화는 색다른 멜로..크로스 오버 러브 스토리란것을 강조(?) 하고 있다.
드라마배우로 잘 알려진 "김남주"란 탤런트가 영화에 첫 발을 내딘 작품이고..
영화 "미인"에서 슬픔에 젖은듯한 눈매로 강한(?) 신고식을 치른 "오지호"란
배우가 호흡을 같이 하고..영화 "공포택시" 와 드라마 "그 여자네 집"에 출연한
"이서진"이 포진하고, 새내기 영화배우로 첫 발을 내딘 "서린"이 뒷받침하고
있는 영화이다. 이러한 4명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라면 우선은 재미 와 감동
보다는 그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싶은 잔잔한 영화일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영화는 많은 질문을 하고 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솔직히
난해 하다고 말하고 싶다. 필자는 위의 질문들이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된다. 제 삼자의 입장에서 나름대로의 답변을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만약 내 자신이 그러한 사랑을 하고 있다면 쉽게 답변을
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상대가 다른이를 사랑하고
있어도 마치 용서가 되고 모든것을 감싸줄수 있을거라 생각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과연 그것이 사랑일까..? 내 자신이 사랑하는 이가
다른이를 사랑한다는 자체를 받아들일수 있냐는 것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것
까지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는 것일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솔직히 이해할수 없는 사랑방식(?)일 뿐이다.
영화는 네사람이 등장한다. 서로 각기 다른 인물들 같지만, 이들은 서로
얽혀있는 관계들이란 것이다. 또한 서로가 모두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사랑하고
있는 상대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다른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영화는 자연스럽게 영화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에 대한 정의를 또 다른 해석을 통해서 보여주는 영화의 이야기는 이해하기
보다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편할지도 모른다.
이 영화에서 다루는 사랑이야기는 여느 영화들과는 조금은 차별화 시킨듯하다.
다시 말해서 영화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먼 기억속으로 찾아 들어간다는 것이다.
바로 사랑의 시작점은 과거이고, 그것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성인이 된 시점부터 사랑을 느꼈던 것이 아니라..아주 어린시절부터 서로에
대한 감정이 싹트였던 것이고, 그 감정이 사랑으로 발전 되었고..그 사랑이
안타깝게도 엇갈려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관객은 주의깊게
보고 있지만..왠지 모르게 집중이 흐려 진다. 필자는 이 영화를 관람하는 동시에
몇십분이 지나자 모든 내용이 파악 되어버렸다.
진성[이서진]은 현수[김남주]를..지후[오지호]는 유진[서린]을..유진은 진성을
사랑하고 현수는 사랑에 대한것을 불확실한 가치(?)로 보는것..
이것이 파악이 되면서 사랑에 대한것중 엇갈린 사랑..그것도 운명적인 사랑 과
지독한(?) 사랑에 관한것을 다룬듯한 느낌이 일치감치 파악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지루함을 감출수 없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나마 이 영화에서 보여준 영상미 와 음악은 나름대로 괜찮았다고 말하고 싶다.
다시 말해서 영화를 본것 보다는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 한편 보았다고 말하고
싶다는 것이다. 영화는 그들의 사랑을 너무나 잔잔하고 천천히 전개 된다.
카메라의 움직임은 마치 사람의 손길이 닿듯이..눈길이 지나가듯이 잡아내고
있기에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되고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
하고 있어 그나마 영상의 미학을 본것이 이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랑! 이것에 대한 정의는 없다 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는 이것을 말하는듯하다.
사랑은 개인에 따라 각기 다른 사랑을 한다. 행복한 사랑을 하는가 반면..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사랑을 과거로부터
찾을려는 영화의 이야기가 과연 일반 관객들에게 어필이 될수 있을까..?
만약 해답을 찾는다면 바로 내 자신 한테서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네명의 엇갈린 사랑을 다룬 영화의 이야기는 나름대로 내재된 의미를 간직하고
보여주고 있지만, 그것이 너무나 잔잔함속에 묻혀 버렸기에 오로지 세련된
영상 과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 나오는 음악만이 기억에 남는 영화라 생각된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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