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정말 단순하고 요즘 부각되고있는 농촌 청년의 결혼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심각하다면 심각할 문제를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가는 스토리 전개가 너무나 재미 있었습니다.

특히 정재영배우의 연기에 극찬을 보냅니다..

너무나 농촌청년이미지가 물씬 빼여있는듯했습니다.

정말 순수 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마지막엔 해피엔딩으로.........끝나서..정말 좋은시간보냈습니다..

이영화는 커플보다는 친구랑 보는편이 좋을듯해요^^

(추신 :너무 심오하거나 로맨스는 기대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