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좋아할 유형]
1. 환타지 요괴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 (ex : 천녀유혼)
2, 어린이
3. 모니카 벨루치 빠
4. 해피엔딩을 즐기는 부류
[보면 욕할 유형]
1. 현실적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2. 모니카 벨루치가 많이 나올 거라 생각하는 사람
3. 맷 데이먼의 얼빵한 남자 연기가 거북한 사람
4. 붉은 색, 어두운 계통의 화면을 거부하는 사람
5. 그림 형제가 그림그리는 것과 관련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 사람
6. 초반에 화끈한 걸 안 보면 참지 못하고 자리를 나갈 사람
[전체평]
보통. 초반은 지루하나 끝에 가면 조금 재미있다.
내용전개는 쌩뚱맞다. 특히 안젤리카. 갑자기 모든 걸 다 아는 여인의 등장이라니...
200 ~ 300 년전 유럽의 모습은 우리가 즐기기엔 낯설다 그러니 영화는 더욱 난감해 보인다
이따금씩 나오는 잔혹한 장면은 졸던 눈을 확 깨게 한다
볼 거리 부분은 만족스럽지만 전개 부분이 지루하고 어두운 화면은 눈이 침침하게 한다
특히 하얀 하늘이 배경인 장면에선 자막이 잘 안보여서 답답했다
전체평 : ★★★ (★★★★★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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