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의 이국적인 풍경이 생각보다는 많이 조명되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왠지 현실을 잘 반영한 영화인거같아요
마지막 부분에 수애씨가 스카프를 손에 매고 담을 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ㅠ_ㅜ
역시 사랑앞에는 ㅠ_ㅜ 다 짜빠뜨려~
만택씨가 안보고있으면 보고싶고 생각나면 웃음나고 웃다보면 중얼거리고 있고
라며 사랑 고백할때는 왠지 눈물도 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