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쓰는곳 찾기가 어렵군
인생에 반려자 찾는거 보다는 쉽지만
깜짝 등장한 정재영 오랫만에 가본 극장
다른 무엇보다 너무나 감정이입되는 주인공들의 상황이 객관적인 감상평을
쓰지못하게 하는군
같이 간 노총각친구와 심각하게 우즈베키스~~로 신부를 찾으려 갈까보다
부모님걱정에 전화한번 드렸다. 죄송해요 내년에는 결혼할께요
우리나라 여자랑 그렇게 되겠죠? 설마..
적어도 30이상 노총각들은 필히 봐야한다 출산률이 저조한 우리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