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이 빼빼로만 사러 다니는 우리 애들 데려다 한번 보여 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애들이 크다보니까 친구들하고만 어울려 다니고 함께 외출할 기회도 뜸해져서 늘 서운했는데...함께 보러 가자고 해야 겠군요. 보고 정신 차려 공부좀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