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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흔적이 무색할정도로 지겨운 영화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
yhc1130 2005-11-10 오후 8:29:45 1756   [1]

Story

토끼로 부터 마을의 야채를 지키는 해충 관리특공대 월래스는 충실한 애견 그로밋과 함께 마을사람들에게 신뢰를 쌓고 있다. 마을의 전통인 '슈퍼 야채 경연대회'로 들 떠 있는 주민들은 하루 빨리 자기가 키운 야채들을 자랑하고 싶을뿐이다. 한편 월래스는 자기의 발명품으로 토끼의 고정관념을 없애려고 실험을 한다. 하지만 그 이후 밤만 되면 마을 주민들이 키워 놓은 야채들이 사라지고 주민들의 불만에 결국 월래스와 그로밋이 나서게 되는데..

Review

같이 보기로 한친구가 유령신부는 싫다고 해서 어떻게 보게되었는데 영화시작전 디즈니 처럼 단편애니메이션을 끼워넣어줬다. 지난 여름 꽤 재밌게 봤었던 '마다카스카'를 단편으로 제작 사자,얼룩말이 주인공이 아닌 최고의 감초 펭귄 4총사가 주인공인 단편작이었다. 10분정도되는 시간에도 처음엔 '저게 뭐지?' 라고 보던 관객도 하나가 되어 웃고 즐길수 있겠금 재밌게 만들어 놨었다. 아무튼 본 영화가 시작 되었다. 접하기 힘든 클레이 애니메이션 답게 여러군데 고생한 흔적이 남아 있긴 했지만 그다지 큰 재미는 주지 못했다. 코믹적인 요소가 부족했고 동작이 답답하였으며 기껏해봐야 1시간 30분도 안되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지루했다. 그러나 아이들이 좋아할만 구석이 많아서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은 한번쯤 아이와 같이 보면 좋을꺼 같다.

 

11월 6일 대구 메가박스 월래스 & 그로밋 : 거대토끼의 저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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