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춥고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요즘 가슴속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준 영화였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고 간 시사회였지만 오히려 그래서일까요 따뜻한 감동이 밀려오던대요.
중간중간 터져주는 위트들이 조금은 지루할지 모를 영화를 구해주는 센스도 봘휘해주던대요?하하
어쩌면 시골 노총각들의 애환을 풍자해낸 이야길지 모르겠지만 그것보단 너무나도 순수한 사랑이야기,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지만 누군가 너무나도 허전하고 감정이 매말라가고 조금은 따뜻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이영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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