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과 문화는 달라도 우리 아이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만한데다, 교훈적이고 감동과 재미까지 있는 영화를 요즘 찾아보기란 참 어렵다.
그런 와중에 이런 영화를 만나게 된 것은 참으로 즐겁고 소중한 기회일 것이다.
되도록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하여, 영화의 즐거움을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