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과 유준상의 코믹연기가 사투리로 맛깔스럽게 나온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다 자바트려...기억에 남네요
농촌 총각들의 아픔과 탈북자의 고통을 웃음으로 풀어내 재미와 감동이 더욱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