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스토리에 감동과 재미로 빛나지만, 또한 중요한 메세지를 깔고 있는 영화.
보는 내내, 즐겁고 유쾌하기도 했지만, 이란에서 하야트처럼 살고 있을 많은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현실이 넘 안타깝고, 또 안타까웠다.
전혀 꾸밈없는 아이들의 연기는 동심 그 자체의 표현이었고, 이란 전원의 풍경과 생활방식은 참 신선하고, 음악도 좋았다.
영화 보는 80분간이 참 즐겁고, 소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