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른 말 할 필요 없다
재밌다.
모니카벨루치 누님은 비록 조금 나오지만...ㅠ_ㅠ
물론 시사회를 짬내서 간 이유는 우리 모누님때문이지만
뭐 그런 슬픔을 잠시 접는다면 아주 재밌다.
갠적으로 반지의 제왕을 보면서 세시간동안 푹 자고 나온 나로서는--;;
이런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판타지가 더욱 신난다 ㅎㅎ
아무생각없이 빠져들어 볼 수 있는 영화.
이런게 진짜 엔터테인먼트 아닌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