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 부터 얘기하자면 완전 실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중간 중간 재미도 있었고, 지루 하진 않았어요 영화가 워낙 짧아서 거의 한시간 10분 정도 밖에 안되니...
근데요 뭔가 황당하다고나 할까?
정말 하루 종일 동생 맡길때 찾다가 영화가 끝나요.. 결과는 아직 안보신 분들을위해 말 안하겠습니다.
이 영화를 돈 7000원 주고 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조조로 싸게 보는거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