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 영화중에서 제일 최고~!
좋은 명대사들이 너무 많아서 영화 보다가
막 적어두고 싶은 정도였어요~
아역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구요.
그리스와 터키의 외교관계를 배경으로 다루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주인공의 어린시절 에피소드들도 재밌고..
영화의 구성도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영화 속 대사들처럼 양념을 통해 설명해보자면
보이지 않는 소금으로 적당히 간이 잘 되어있고
계피로 신선함을 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