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영화나 그렇듯 진실된 마음은 반드시 통한다는 정설이 이 영화에서도 역시나.. ^^
시골총각 만택은 결혼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이라는 나라로 결혼 원정을 떠난다 거기서 커플매니저겸 가이드인 라라를 만나고.. 원정기간동안 선을 보는 과정에서 만택은 라라에게 끌리고 라라역시 어리숙하고 미련스런 만택의 진심을 알게 된다..
웃음속에서 보여지는 시골총각들의 결혼에 대한 현실, 그리고 탈북자의 생활이 담겨있는 결혼원정기는 단순한 웃음만 담고 있지는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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