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앙극장서 봤어요.
극장에 한국 사람보다 이란 사람이 더 많았어요. 이란 어린 아이들이 많이 왔던데 다들 천사같이 예뻤어요. 함께 울고 웃으면서 봤지요.
신기했어요. 이란 영화를 한국에서 이란 사람들과 함께 본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