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맘에 글쓰기를 누르긴 했는데..
더~안타깝기만 하네요..
난..멋지게 글쓰는 재주도 없고..영화를 분석하는 재주는 더~없고..
근데..근데 말이죠
이영화는 가슴을 울리더라는..
이것 저것 복잡한 관계나 설명은 다~~집어 치우고
가슴에서 우르르~~~~~꽝 했던
그냥 꽝~만 했더라면 관객이 이백만은 더~들었을테데
우르르~~~~~꽝
크고 깊게 박혀버린 내가슴안에 영화
..............형사..............................
누군가 내게.. 미쳤니~ 본 영화를 8~9번을 보게..하더군요
그래요..그런가봐요..
슬픈눈과 남순에 지독한사랑에 전 미쳤나봅니다..
그리고............
사랑이란 감정을 순수하고..지독하고..찬란하게 표현해준..이명세..라는 바보같은 용기있는 감독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휴~~
깊은밤..그들에 사랑이 나를..바보로 만드네요..
별이좋아요..
하늘 한번씩 보구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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