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새벽의 저주 랜드 오브 데드
jillzzang 2005-11-27 오후 10:08:33 1318   [5]

시체 3부작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조지 A 로메로가 다시금 우리를 흥분하게 만들어준 야심작 '랜드오브데드'를

가지고 우리에게 돌아왔다. 난 처음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았을 때 무척 흥분했었다. "조지 로메로가 이번에는 어떤 내용을 가지고 우리에게 돌아왔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꽉 차있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았는데 내 기대감과는 달리 영화는 쓰레기였다. 물론 특수효과는 '새벽의 저주' 보다 더 잔인하고 역겨움의 절정을 도달했었다. 특히 사람 얼굴 가죽을 벗기는 장면은 압권이였다!! 하지만 영화는 호러라는 타이틀을 걸고서도 스릴도 공포도 없었다.

그렇다고 액션이 그리 대단한 것 도 아니였다. 솔직히 말해 완전히 동내 총싸움이였었다.

 

좀비들이 더 똑똑해져 인간들을 없앤다는 소재는 정말 기발했다.

그러나 그 기발함을 조지 로메로는 잘 활용하지 못하였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오직 잔인함과 더러움으로 커버할 뿐

별 내용 없는 쓰레기라고..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1792 [나의 결혼..] 촌스럽게 풀었지만 인간미가 물씬... senorita 05.11.28 1041 3
31791 [나의 결혼..] 범작?? 역작?? 그것이 문제로다. insomnia86 05.11.28 1057 1
31790 [엘리자베스..] 내가 싫어하는 감독. jinsim101 05.11.27 1202 2
현재 [랜드 오브..] 새벽의 저주 jillzzang 05.11.27 1318 5
31788 [형사] 사랑 그것은 죽음을 파고드는 삶 asarella88 05.11.27 787 15
31787 [형사] 재상영원츄. (1) yaho742 05.11.27 773 11
31786 [무영검] 한국무협의 참신한 시도! but 맵지 않은 김치? ffoy 05.11.27 1730 3
31785 [외출] 기대이하의 평범하고 뻔한 영화 maymight 05.11.27 1234 2
31784 [웰컴 투 ..]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동막골로... maymight 05.11.27 2408 1
31783 [사랑니] 감성적인 포스터에 속았다ㅜ.ㅜ maymight 05.11.27 1706 8
31782 [B형 남자..] 이걸 정말로 영화라고 만들었단 말인가?짜증난다... maymight 05.11.27 1301 3
31781 [형사] 이 영화는 도대체 왜 상업적으로 실패했을까? (3) psycho88 05.11.26 1715 15
31780 [로드 오브..] 액션 nono!! 의미있는 드라마.. yhc1130 05.11.26 2026 2
31779 [6월의 일기] 최근나온 영화중 젤 잼난 영화 (3) arthur1355 05.11.26 1604 9
31778 [형사] 처음이기에 단 하나인 <형사, Duelist> zeitgeber 05.11.26 1273 20
31777 [형사] 영화에 대한 괴상한 욕망 freia 05.11.26 853 16
31776 [미스터주부..] 불량주부 퀴즈에 도전하다 ! piamania 05.11.26 1069 1
31775 [그림형제 ..] 신선한 소재와 특수효과의 조화 yhc1130 05.11.26 1178 0
31774 [형사] 형사는 여성전용 영화인가보다! (8) cynara 05.11.26 1111 4
31773 [오로라공주] [요셉의 리뷰달기] 오로라 공주 joseph1492 05.11.26 1203 2
31772 [이터널 선..] [요셉의 리뷰달기] 이터널 선샤인 joseph1492 05.11.26 1698 2
31771 [브로큰 플..] 엥? greenass7 05.11.26 1163 1
31770 [광식이 동..] 가슴이 따땃해지는 영화^^ awesome 05.11.26 1179 5
31769 [브로큰 플..]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woonge 05.11.26 1202 0
31768 [형사] 지독한 사랑에 울고..내가 바보라서.. sinhyang77 05.11.26 839 13
31767 [강력3반] 남상미씨 너무 이른감이 있네요.. sky011cme 05.11.26 1722 3
31765 [무영검] 정말 최고의 무협 영화라 말할 수 있는 영화^-^ (3) gkswlgus79 05.11.26 2081 1
31762 [레알] 레알...단 둘이서 보다--; flypack 05.11.26 1518 6
31761 [무영검] 액션속에 가려진 내용.. moviepan 05.11.25 1315 3
31760 [광식이 동..] 웃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영화 yhc1130 05.11.25 1174 5
31759 [형사] 나 사실... 알바야. (58) peachtree2 05.11.25 18515 110
31758 [천국의 아..] 매력을 지닌 천국의 이야기 sieg2412 05.11.25 1271 8

이전으로이전으로1771 | 1772 | 1773 | 1774 | 1775 | 1776 | 1777 | 1778 | 1779 | 1780 | 1781 | 1782 | 1783 | 1784 | 17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