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영화화한.... 초반부터 잔임함이 넘쳐나는 영화였다 허걱! 지구가 아닌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이자 미래의 가상현실,과학자들의 실험으로 탄생한 우주괴생명체와 사라져 간 과학자를 찾으러 미국해병대가 출격하는데 ㅋㅋ 항상 안나오는데 없는 미국우월주의!쯧쯧쯧! 무적의 요원들이 점점 괴생명체에 의해 죽음을 당하고 시체가 사라지고 다시 벌떡! 초반에 두번이나 비명을... 내타입아냐 ㅠㅠ 해병대원중 (칼 어빈)한명의 쌍둥이 누나 여과학자가 같이 합류하여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결국 이상 유전자인 24번째 염색체를 살인을 일삼던 인간의 몸에다 실험을 하여 그것이 피를 부르게 되는..... 결국 하나둘씩 죽어서 변해가는 사람들을 보며 그 염색체의 특징을 밝혀내게 되고 그 징그러운 살덩어리는 악한 사람만을 선택한다는 걸 알아낸다. 죽어가는 칼 어빈의 몸에 24번째 염색체는 슈퍼인간이 되게 하고 해병대 대장이던 더 락은 결국 우주괴물이 되어 싸우게 되는데... 결론은 선악구도에서 선이 이긴다는 진리아닌 진리. 후반부 1인칭 타격액션을 선보이며 그 전까진 잘 죽지않던 괴물들이 하나둘씩 쓰러져 가는 장면에선 좀 웃겼다. 마치 오락실에서 오락을 하는듯한...ㅎㅎ 첨에 볼때 긴장을 많이 해서 집에 갈땐 근육이 뭉친듯... ㅋㅋ 그냥 저냥 볼만은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