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영화일까...
단지 웃음 을 주려고 만든 영화일까영.
이범수씨의 여지껏의 노력에 금가는 영화가 아니였나 싶을 정도로 허망한 영화였습니당.
여성이 보기엔 더더욱 웃음도 못주는 영화였음...
섹시 코미디도 아니구, 액션 코미디도 아니구... 특히나 그 끝장면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지
알수 없는 영화...
중간에 웃음이 나왔던 것은 손현주씨의 대사에 한번 웃음이 다인듯 합니당.
아까운 배우들의 캐스팅같았습니당.
물론 비디오로 보았지만, 비디오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의 영화.
퇴폐경찰이 뇌종양에 걸려 보험을 들고 죽을려고 발버둥 치다 훌륭한 경찰이 되고,
진실된 사랑을 다시 알게 되고... 죽는지 사는지도 모르는 결과의 영화.
투깝스를 따라하다 이것저것 합친 영화가 아닌지... 삼류 영화도 이보다는 더 하지 않을 듯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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