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사는 사람입니다, 전 12월9일 개봉하는날 10시15분에 영화를 처음으로 보러갔는데요
저도 나니아 책을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엄청난 기대에 보러갔습니다. 우선 처음에 전쟁이 난것같은
화면이 나오다가 ... 점점 나니아 스토리로 빠져드는데... 음..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지만....
제가 약간 "피식"했던 장면이 처음 아이들이 눈위를(얼음) 걸을때 컴퓨터 그래픽의 티가 확실히
나더군요... (단지 몇장면망) 그래서 이장면에서 피식했지요 ^^;;; 그리구 전쟁기대하시는 분들은
약간 실망하시게 될겁니다... 은근히 짧거든요 ^^;;;; 그리고 그렇게 대규모전쟁도 아니고요... 싸우는건
대규모인데... 막상싸울땐 완전 소규모입니다 ^^;;; 역시 전체관람영화라 그렇게 디테일하게 할순 없었나 봅니다..
뭐... 저의 단점은 이정도이고.. 장점이 아주 많은 영화입니다 ^^ 소설에 없던 유머도 추가되었구요
옛날 10년도 더된 나니아 영화의 스토리를 그대로(거의 빠짐없이) 옮겼더군요 ^^ 어쨋든
저는 기대이하로 봤지만 꼭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정말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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