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저희나라와 다른 정서라...처음엔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눈사람을 세우고......트리를 하고...
저희처럼 이웃이 뭘하든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특히나 더....
하지만...그 따뜻하게 웃으며 나올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너무나 부럽더군요...
영화속 사람들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