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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십시오 친절한 금자씨
revolustion 2005-12-19 오전 3:02:20 1688   [4]

당신이 어렸을때 갖고 놀던 장난감..

또는 소굽놀이..

좌절감이나 좌괴감에 빠져 있을때

우리는 과거 가장 순수했던 시절로

희귀하게 됩니다

당신이 어렸을때 순수한 놀이가 바로

지금의 확장된 표현으로 존재 한다는

것을요..

보십시오

전화수첩을 보고 당신의 활동범위를

본다면 어릴때 장난감놀이..

소굽놀이에서 시작한 확장된 표현이지요

영화속에서 그들은 시작을 알리는 순수했을때의

낧은  교실에 모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었던 그 교실은 순수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 교실에서 최민식이라는 괴물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추억이라고요?

꿈 많은 학창시절이라고요?

우리의 마지막 보류인 그 곳은 없었습니다

학교 교장 선생님같은 정년퇴직 한 형사는

그들에게 살인을 잘 할수 있는 방법을 아무

꺼림 낌 없이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단절된 망각 속에서 살아 왔습니다

거기 그들은 그 교실에서 모였던 것입니다

자신이 탄생시킨 괴물 최민식을  그들은 잔인하게

살해 합니다

최민식을 살해 한 그들이 더한 괴물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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