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마니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퇴색해버린 사랑의 의미...??아님 애인이란 말이 하루만나 섹스 하고 헤어지는 정도의 만남으로

퇴색되어가는 인스턴트식 사랑에 대해 말하고자 했던걸까요???

이름도 묻지 않는 룰....??'쿨'하다는 표현으루 그둘의 관계를 인정해주기에도...공감대가 형성이 되지 않더군요..

요샌 남녀의만남=섹스 의 공식으루 영화든 드마라든 씨에프든....(심지어음악가사까지..)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거 같습니다....물런무조건

틀린말이다라고

말할순없을지도 모르겠으나......그걸 표현하는 방식에서는...조금은 더 진지하게 임하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어떻게 표현하든 어떤말을 하든..감독이 말하고자 하는바가..최소한 보는 사람들과 많은 부분 소통할수 있게..

뭐 물런 보는 제가 아직 제 사람을 두고 또 다른 애인을 두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공감을 더 못한부분일수도 있겠지만...아무튼 공감이 되지않다보니..

그들의 관계는 말그대로 섹스 그 자체로 밖에 보여지지 않더군요... 마치 그냥 하기 위해서 만난거처럼..

그냥 보는 동안 맘한켠이 좀 무겁더군요...;; 영화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라는 느낌보다는...

마치 요새의 사랑이라는의미 애인이라는 의미는 이런거야...라구 현실의 이야기를 하는거 같았습니다...아니..주입시키는거 같았습니다...

그게 저와는 맞지 않았나봅니다......

오히려 이영화를 보니까.. 그냥 영화에서만이라두 이뿐 사랑에 관한 영화를 보구싶어지게 만들더군

요..^^

지금까지 적은건...순전히 갠적인 생각입니다..^^ 저랑 생각이 다르신분들도 많을꺼라 생각이 들구요..^^

아..그냥 이사람은 영화를 이러케 봤구나!!라구 생각해주세용~!! ^^ 혹시 이 글이 잼있게 보신분들에게는

불쾌한 기분을 주었다면 죄송하구요~ ^^ 그럼 날씨두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존하루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