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킹콩을 보고 와서... 킹콩
justjpk 2005-12-19 오후 11:26:13 961   [0]

개인적으로 영화에 대한 편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친구의 추천으로 킹콩을 보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나왔던 킹콩도 제작한지 좀 되서 봐서 그런지.. 재미없어서, 솔직히 기대 없이 봤어습니다.

하지만, 감독이 자신있게 맘껏 만들어 다고 해서 영상은 기대했습니다.

역시.. 옛날 킹콩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킹콩과 공룡들이 싸우는 장멸은 실감나게 잘 된것 같습니다.

세시간동안 그리 지루하지도 않고, 사이사이에 흥미를 끌 수 있는 영상으로 눈을 끌어서 순간순간 놀라면서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킹콩의 슬픈눈은.. 끝나고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배우가 했던 말 처럼, 무기가 킹콩을 죽인게 아니라 사랑이 죽였다는 말은... 캬~

근데, 이 영화를 보면서 사람들의 매정함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것들이 베어 있어서 씁쓸함도 느꼈습니다.

여튼!! 이왕 이 영화를 볼려고 했다면,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세요!!!

작은 화면으로는 이 영화를 담을 수 없으니깐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2100 [작업의 정석] 생각보다 잼있네요.. tirol7 05.12.20 777 2
32099 [빅화이트] 사랑을 위해서라면 사기도 불사한다 !! piamania 05.12.20 731 4
32098 [파랑주의보] 으흑흑..너무 슬퍼 stinggray 05.12.20 814 2
32097 [태풍] 조금 아쉬워도 괜찮았던.. moviepan 05.12.19 755 2
현재 [킹콩] 킹콩을 보고 와서... justjpk 05.12.19 961 0
32095 [작업의 정석] 별 기대없이 본 영화 snaggle 05.12.19 895 1
32094 [태풍] 태풍을 보고 와서... justjpk 05.12.19 856 4
32093 [태풍] 12월13일 용산cgv에서.. 태풍을 보고.... anjue 05.12.19 719 6
32092 [킹콩] 초특급 스텍터클 롤러코스트 형 로맨스&코메디~* hihat7 05.12.19 1012 3
32091 [애인] 애인을보구... ksk0703 05.12.19 1616 2
32090 [킹콩] 최고! (1) tbvj114 05.12.19 948 6
32089 [태풍] 태풍은 반성해야 합니다. (17) jeanywow 05.12.19 9662 36
32088 [킹콩] 보고난후 내이상형은 킹콩,, ㅠㅠ all9834 05.12.19 1019 1
32087 [작업의 정석] 보셨어요? (16) akstkgudxh 05.12.19 14892 15
32086 [킹콩] 좋은영화인건 분명하지만 위대한영화는 아니다. (1) lovesony 05.12.19 1030 3
32085 [태풍] 내가 제대로 만들라고 하지 않았음메? (1) hinajin 05.12.19 1182 8
32084 [친절한 금..] 생각해 보십시오 revolustion 05.12.19 1687 4
32082 [슈퍼스타 ..] 우리모두의 승리 revolustion 05.12.19 1190 3
32081 [태풍] 곽경택감독은 원래 소질이 없는 감독이었다.. (1) jkw2408 05.12.19 1245 5
32080 [킹콩]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야수?(스포일러 있음) songcine 05.12.19 926 3
32079 [플라이트 ..] 조디포스터의 상황이 너무 속상했다. (영화내용 약간 있습니다.) comlf 05.12.19 1546 6
32078 [파랑주의보] 잔잔한 사랑이야기 alfkqhd55 05.12.18 748 0
32077 [작업의 정석] 눈물나게 웃기지만 비현실적이고 억지상황에는 조금 짜증이... maymight 05.12.18 893 2
32076 [해리 포터..] 비주얼은 전편을 압도한다. 그러나.. yhc1130 05.12.18 1698 6
32075 [킹콩] 사실.. 그리 보고싶은 영화는... kookibabo 05.12.18 1213 4
32074 [파랑주의보] 그들이라서 더 좋았어요..>0< kookibabo 05.12.18 766 2
32073 [작업의 정석] 감사한분 덕분에.. 미리 보게되었다죠.. kookibabo 05.12.18 708 5
32072 [태풍] 장동건의 연기가 좋다 (2) flypack 05.12.18 931 3
32071 [박수칠 때..] 살인 당하지 않았지만 결국...(영화내용있습니다.) COMLF 05.12.18 2098 10
32070 [킹콩] 킹콩....고독한 사람에 관한 영화 jungam 05.12.18 1200 10
32069 [아는여자] 최고!^^ interview20 05.12.18 1172 7
32068 [태풍] [요셉의 리뷰달기] 태풍 joseph1492 05.12.18 929 3

이전으로이전으로1756 | 1757 | 1758 | 1759 | 1760 | 1761 | 1762 | 1763 | 1764 | 1765 | 1766 | 1767 | 1768 | 1769 | 17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