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적에게 무기가 선박째로 도난당한 사건..

해적을 쫓기위해 한국정부는 한해군을 파견해서..

해적 잡으러가게된다..

그러는중 해적의 두목이 씬인걸 알게되고..

그의 누나를 인질처럼 잡게된다..

그리고 그누나를 협상으로..

씬을 회유하게되지만..

바로 씬을 죽이라는 명령으로 바뀌게되고..

하지만 씬은 도망가게된다..

결국 씬은 엄청난 작전을 세우게되는데..

액션도 화려하고..

꽤생각보다 괜찮았던 영화다..

두태풍의 만남..

그리고 대결,연민등..

많이 찾아볼수있었던..

그리고 동정도 하게되고..

기대를 하지않아서인지 더더욱 재밌던거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