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실망이.. 파랑주의보
lionlike80 2005-12-21 오전 10:26:55 1301   [6]

한국판 `세.중.사` 라기에 그래도 뭔가를 기대했다

일본과는 뭔가 다른 감동이 있지 않을까???

하지만 결과는 꽝!!꽝!!꽝이다..

도대체 이 영화를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할 뿐이다.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특히!!!!골수암으로 점차 빠져 없어져야할 머리카락은 어째서

윤기가 흐르면서 끌까지 찰랑거리기만 할까?? 도무지 골수암으로 죽어가는 그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들었던것 같다..

송혜교 자신의 이미지관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과는 너무 대조되는 연기를 보인것이 안타깝기만하다.

과감히 삭발을 못할지언정 최소한 머리에 붕대라도 감아서 없는것처럼이라도 보이지 ㅠㅠ 어째서..

그래서일까 아무리 뻔한 스토리라 할지라도 죽어가는 소녀에게서 조금이나마 아픔을 느낄수 있어야하건만

그 아픔은 어디론 간것인지..

만약 일본에서 이 영화를 보게될때 쏟아질 비평들이 암울하기만하다.

세계적으로 점차 인정받고있는 한국영화에 이 작품으로 인해 조금이나 떨어지지는 않을까??

과연 일본영화를 리메이크 하면서까지 이런 영화를 만든 이유를 모르겠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2165 [태풍] 대중은 '호구'가 아니다. (17) fagdade 05.12.23 11690 13
32164 [킹콩] [요셉의 리뷰달기] 킹콩 joseph1492 05.12.23 1033 2
32163 [태풍] 보면 볼수록 더 좋아지는 영화... (2) ssh82 05.12.23 833 1
32162 [파랑주의보] 송혜교표 눈물과 웃음이 맛깔스럽게 버무려진 파랑 isomm123 05.12.23 1362 7
32161 [퍼햅스 러브] 또다른 내 인생의 주연배우를 찾아서.. kharismania 05.12.23 1336 8
32160 [왕의 남자] 해학과 웃음, 그리고 안타까움... bodygirl 05.12.23 1287 3
32159 [퍼햅스 러브] 오늘 운좋게 봤다죠...^_^ kookibabo 05.12.22 1243 1
32158 [마다가스카] 정말 재미있었어요.하지만 짧은 런닝타임은 너무 아쉬웠어요 maymight 05.12.22 1319 5
32157 [킹콩] 새로움은 없지만 그래도... meow80 05.12.22 1021 5
32156 [청연] 전국의 네티즌들이 이 영화에 대한 불매 운동을 확산해 가고.. (7) robinlim 05.12.22 1596 10
32155 [나니아 연..] 기대하지 맙시다... (5) marajulda 05.12.22 2301 5
32154 [태풍] 태풍의 '눈'은 따로 있다 jimmani 05.12.22 910 6
32153 [청연] 한결 가벼워진 윤종찬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 nugu7942 05.12.22 972 5
32152 [반딧불이의..] 날 울게 하다니, 감독 대단한데?! 젠장.. (내용 그다지 無) solenion 05.12.22 808 5
32151 [작업의 정석] 작업의 정석 king562 05.12.22 1063 5
32150 [태풍]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1) romaessb 05.12.22 883 1
32149 [태풍] 태풍을 보다. pohangpa 05.12.21 657 1
32148 [킹콩] 역시 여자는 (1) kataor 05.12.21 1348 0
32147 [파랑주의보] 잘리메이크한영화 (1) moviepan 05.12.21 1616 5
32146 [빅화이트] 늦게 가서 출첵은 못했지만 보고 왔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angelnhj 05.12.21 812 1
32145 [우주전쟁] [우주전쟁] 뒤늦게보고나서 써봅니다 jiro21 05.12.21 1367 3
32144 [킹콩] 사랑을 아는 눈을 가진..... 킹콩!! lovedonguri 05.12.21 987 6
32143 [빅화이트] 알래스카의 끝없는 눈밭도 멋있어요.. lionman 05.12.21 848 0
32142 [해리 포터..] 그래도 이제까지 본 해리포터 중 가장 좋았다~ lovedonguri 05.12.21 1716 15
32141 [파랑주의보] 잔잔해서 더 가슴아픈 영화 spike76 05.12.21 1276 2
32140 [파랑주의보] [파랑주의보]보고 나면 가슴이 따뜻하게 슬퍼지는 영화 laslie 05.12.21 1050 1
32139 [브로큰 플..] 반만 만들었음 좋았을 영화 - 브로큰 플라워 lovedonguri 05.12.21 1249 0
32138 [왕의 남자] 피로 얼룩진 역사뒤에는 광대가 있다.기발한 상상력 정말 좋았습니다. maymight 05.12.21 1438 2
32136 [작업의 정석] 재밌던데요..ㅋㅋ (22) kissofdevil 05.12.21 1735 5
32135 [파랑주의보] 실망했습니다. snaggle 05.12.21 1599 5
현재 [파랑주의보] 실망이.. lionlike80 05.12.21 1301 6
32133 [빅화이트] 부인에 대한 사랑은 굿~~!! girl0903 05.12.21 793 3

이전으로이전으로1756 | 1757 | 1758 | 1759 | 1760 | 1761 | 1762 | 1763 | 1764 | 1765 | 1766 | 1767 | 1768 | 1769 | 17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