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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 만들었음 좋았을 영화 - 브로큰 플라워 브로큰 플라워
lovedonguri 2005-12-21 오후 6:57:56 1141   [0]

과거 카사노바였던 늙은 남자 주인공이 어느날 우연히 분홍색 편지를 받게 되고

 

그 편지로 인해 과거의 옛 여인들을 찾아떠나는 여행~

 

 

정말 무뚝뚝하고 잼없는 남자주인공과

 

인생을 늘 추리와 모험으로 사는 옆집 이웃사촌의 대조적인 삶에

 

갑자기 난데없는 분홍색 편지로 인해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 편지를 보낸 여인을 찾아나서는데....

 

첫번째 여인 샤론스톤! 역시 세월은 어쩔수 없나보다. ㅎㅎ

 

근데 전화를 받으러 나오는 딸의 전라모습에 

 

영화를 관람하다가 깜짝 놀랐다(모자이크처리도 안했더군요 허걱^^;)

 

두번째,세번째,네번째까지...추리고 추려서 찾아간 여행은 결국 헛탕!

 

다시 집으로 들아오고... 공항에서부터 마주친 젊은 남자가

 

아들이 아닐까?란 의심을 하며 그에게 접근하는데

 

결국은 미친놈 취급당하고 엔딩.... 황당 그자체였던 영화!

 

나오면서 이게 뭐야?란 말만 읖조리다 나온 영화임다.

 

반은 잼있었구 반은 지루하고 뭘 의도하는지

 

만들다 만것 같은 영화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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