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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뒤늦게보고나서 써봅니다 우주전쟁
jiro21 2005-12-21 오후 8:31:31 1289   [3]

 

 

한참 우주전쟁의 기대를 한껏하고 영화프로와 티비매체에서 우주전쟁에 대한 정보를 흘려보낼때

예고편과 잠시접한 우주전쟁은 뭔가 새로운 대단한 영화라 생각하고 한껏 기대하고있었습니다

그럴즘 영화를 보려할때 시간이 안맞고 또 뭔가가 겹치고 하루이틀 밀려밀려 영화를 보지못하고있을때

들려오던 이야기들은 너무시시하다 생각보다 영아니다라는..

주변의 시사하단 이야기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돈내고 보기 아깝다는 이야기가 제 귓가에 들리기에

전 우주전쟁은 안보는게 좋겠다 싶었구

오늘 이제서야 우주전쟁을 보게됐네요..

보고나서 생각한것은 대단한 영화다라는거..

왜 그때 극장에서 보지않았을까 무척이나 후회했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긴장감이 감돌았어요 전 원작이고 그런건 전혀 몰랐습니다

예고편 한편본게 다였으니까요 영화 중간중간 탐이 딸과아들을 사랑하기에 지킨다고 하는그부분이..

영화에선 좀 표현이 아쉬운것빼곤 외계인들이 지구인들을 해치우는 장면등!!

도시가 파괴되는 장면들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이영화에대해 너무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기에 실망이크셨던거 같은데..

전 아주만족입니다.. 

오랫만에 좋은영화한편 감상했네요..

아무생각없이 영화에 몰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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