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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네티즌들이 이 영화에 대한 불매 운동을 확산해 가고.. 청연
robinlim 2005-12-22 오후 1:50:25 1528   [10]

이 영화는 일제시대라는 역사적 배경에서 실존 인물과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하지 않았다면, 영화 기획자나 감독, 출연자등은 이 영화를 100억이나 들여 만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분명히, 역사적 배경이나 모든 사실은 근거로하여 한 여성의 꿈과 희망을 관객에게 보여줌으로 하여 이들은 흥행 대박이라는 것을 꿈을 꾸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감독의 말대로 한 여성의 꿈과 희망만을 포커스로 맞추어 보기에는 너무나 역사적적 배경과 사실들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네요. 또한,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치부하기에는 수많은 애국 독립 투사를 생각할때 명분이 너무 없네요. 또한, 배우지 못한 여성도 아닌데....
 
어제의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이 여성의 행적에 대해 부분적 시인을 하였습니다. 그나마, 구체적 자료가 없는 루머라 하여 굳이 인정을 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역력하였습니다.
 
결국은 이 영화를 만드려는 모든 사람들이 역사적 고증을 제대로 못하고, 이 영화를 만들었거나, 아니면 이 여성의 행적에 대해 알고는 있었는데, 흥행적 소재에만 관심을 가져 관객들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역사를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 밖에 않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이승연 누드 파문과 별반 다른게 없는 상황이네요.
 
지금 아래의 주소에서 어제 3000명 서명에서 오늘 10000명 서명의 청연 불매 운동을 확산해 가고 있답니다.

어제 시작하여 벌써 1000명이 넘어선 네티즌들이 이에 서명을 했답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do?no=9689&cateNo=242&boardNo=9689


(총 0명 참여)
tmdgns1223
또 친일이 표현의 예술이냐구요? 그럼 살인의추억은 같은 한국인 죽이는 살인범나오니까 이 영화도 한국인 팔아먹는영화인가요   
2005-12-30 18:52
tmdgns1223
이 영화가 왜 친일입니까!! 친일인 이유를 논리적으로 밝혀보세요! 전 충분히 이 영화가 친일이 아니라는것을 밝힐 수 있습니다. 영화의 표현의예술을 억압하지 마십시오.   
2005-12-30 18:51
adaware
요 밑에 님도 신규회원이시군요   
2005-12-26 23:41
icdi0223
영화 들 보구,동참들 하던지..나중개봉하면 오바! 떨었구나 생각할테야 ,,오바쟁이들   
2005-12-26 00:50
sunnysunnie
동참하고 왔어요.   
2005-12-23 23:57
mryoung
친일 행적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합니다..미화되어서는 않됩니다...   
2005-12-23 21:27
anne382
동참합시다.   
2005-12-23 14: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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