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웃고 즐기기엔 안성맞춤 작업의 정석
yhc1130 2005-12-24 오후 4:01:26 749   [6]

Story
자신만의 기술로 이성을 유혹하는 작업남녀 서민준(송일국)과 한지원(손예진)이 연애에 돌입하기 시작한다. 선수들 답게 이들은 상대에 덫에 걸리지 않고 밀고 당기기를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의 노하우도 제대로 먹히지 않고 서로에게 웃음거리가 된다.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서 웃게될까?
Reivew
청순한 이미지의 손예진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인기 급부상한 송일국의 로맨틱 코미디가 얼마나 웃기게 만들수있을까 라고 생각 했지만 이때까지 보여준 이미지를 거부하고 망가지는 배우들의 모습에 즐겁게 웃을수 있었다. 특히 네티즌 사이에서 가식적인 연예인으로 소문난 손예진의 평소 모습과는 달리 코믹한 표정연기는 정말 저게 정녕 손예진이 맞는지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만든다. 망기지긴 정말 망가졌지만 코믹연기도 꽤 잘어울렸다. 송일국도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와는 달리 재밌는 캐릭터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 낸다. 별 복잡한 스토리도 아니고 상영시간이 긴 영화도 아니고 진지한 상황없이 시종일관 웃기고 지루하지 않는게 이영화의 최대 장점이다. 현영,안상태,박준규,노주현 등 조연들의 코믹연기에 많이 웃겼지만 그중에서도 손예진 스토커역할을 맡은 박용우가 가장 웃기고 기억에 남는다.

12월 20일 대구 한일극장 작업의 정석 7:00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2201 [청연] 시사회 보고왔습니다. (1) dadle 05.12.24 1250 24
현재 [작업의 정석] 웃고 즐기기엔 안성맞춤 yhc1130 05.12.24 749 6
32199 [킹콩] 역사에 길이 남을 영화! yhc1130 05.12.24 926 2
32198 [왕의 남자] 시사회는 다녀와서 love9320 05.12.24 1102 1
32196 [태풍] 오랜만에 호탕하게 웃게한 영화. (2) singa0823 05.12.24 1368 10
32195 [왕의 남자] 시사회를 다녀와서 asnal 05.12.24 1120 0
32194 [왕의 남자] 시사회 보고 왔어요. pjs0620 05.12.24 1098 0
32193 [왕의 남자] 왕의 남자를 보고나서.. a1031929 05.12.24 1050 0
32192 [왕의 남자] 한편의 사극드라마를 보는듯한 편안한 영화 lovegril23 05.12.24 1025 1
32191 [키스 오브..] Good~~~이예요!! kimm432 05.12.24 1373 4
32190 [키스 오브..] Good~~~이예요!! kimm432 05.12.24 675 1
32189 [태풍] 거창한 홍보에 속지 말길.. yhc1130 05.12.24 721 2
32188 [형사] 영화보고 실망하신분만 보세요... (4) skytostar 05.12.24 1454 7
32187 [나니아 연..] 솔직히 나니아 연대기... (1) yokokanno 05.12.24 2032 4
32186 [해리 포터..] 2%의 뭔가가 부족해 elflady09 05.12.24 1489 5
32185 [왕의 남자] 내가 본 왕의 남자.. (4) ssoonpoong 05.12.24 1869 1
32184 [왕의 남자] 왕의남자!! 정말 볼만해요!! +ㅁ+ skyelove 05.12.23 1091 4
32183 [작업의 정석] 감정이입보다 대리만족을 하라! liberal79 05.12.23 740 2
32182 [태풍] 태풍속으로~ movier 05.12.23 639 0
32181 [태풍] 영화보고 이런저런 생각 typoonnn 05.12.23 619 2
32179 [빅화이트] 빅화이트 시사회 다녀온후 key1974 05.12.23 870 2
32178 [태풍] [태풍] 이 영화에 관한 쓴소리 한잔 mjey08 05.12.23 1166 4
32177 [빅화이트]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보험 사기극... mayu00 05.12.23 746 3
32176 [킹콩] 정말 감동의 도가니 킹콩 doldosa 05.12.23 1128 3
32175 [태풍] 주연배우들 연기력!! people77 05.12.23 690 6
32174 [태풍] 오랫만에 영화다운 영화하나봤네요~ ariple 05.12.23 679 5
32173 [왕의 남자] 재밌어요~! 연극도 보고 싶네요. circus82 05.12.23 841 0
32172 [태풍] 실망입니다. anne382 05.12.23 559 1
32171 [왕의 남자] 나를 웃고 울게한 영화 .. 정말 돈주고 봐도 아깝지 않은영화! joo7079 05.12.23 1228 1
32170 [왕의 남자] 대박예감 강추!!벌써 두번 보게 만든 영화! lovedonguri 05.12.23 1296 6
32169 [킹콩] 킹콩을 보시기도 전에...베타하시는 여자분들께... (14) pyusyo 05.12.23 12091 16
32168 [왕의 남자] 두말할거없이 강추~! kissofdevil 05.12.23 1007 1

이전으로이전으로1756 | 1757 | 1758 | 1759 | 1760 | 1761 | 1762 | 1763 | 1764 | 1765 | 1766 | 1767 | 1768 | 1769 | 17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