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와 한여자가
사경을 헤매는 교통사고를 당하자
그의 부인과, 그의 남편이 병원을 찾고
그들의 관계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결과를 가져오자
사랑과 배신으로 인해
서로 갈등하고 상처의 나날들을 보내다
둘이 위로하고. 둘이 사랑하게 되는 영화이다.
왜 작가가 제목을
'외출'로 했는지는 의문이고 ,이것이 불륜인가 아닌가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곤
그에 해당하는 설득력이 전혀 부족했던 영화
욘사마 - 배용준 그 이름 하나로
일본투자자들에 의해서
이미 제작비 그 이상이 투자 되었으니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완전 -_-;;
손예진과, 배용준... 베드신도 그다지 흥미롭거나 뜨겁지 못했고
우는 연기도 거기서 거기고.. 감정몰입도 영. 시원찮았는데..
정말.. 그들의 이름하나만으로 광고가 너무 강했다.
흥행보증수표였던 손예진도
이번엔 완전 엘롱이였고..
일본에서 개봉한다면.
욘사마로 나날이 추켜 올라가던 배용준
이름값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허헛..
2005.09.11 Lotte Cinema / with 쿨미,인장
쉬즈양의 평가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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