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영화를 선택할 때
대본은 안 보고 선택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_-
인정사정 볼것 없다를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는 엔간해선 보지 말기를 권함
형사들의 생활을 애틋하게 그렸다고 하여
경찰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다고 하지만서도
설득력, 호소력 부족에
스토리라인까지 엉망진창에..
주인공의 어눌한 연기.. ㅠㅠ
돈주고 봤다면
진짜로. 쒸벨노무시키들이라고 욕하고 나왔을지도..
내참 ..
극장가가 졸아보기는 또 간만이였다.
허허허..-_-;;
2005.09.28 대구 Megabox / with HS
쉬즈양의 평가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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