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컨택트라는 영화를 보고 조디 포스터에 대한 매력이 상당했다 극장에서 예고편을 볼때도 꼭 봐야지 했던 영화였던지라 티티엘 시사회로 당첨이 되었을때는 얼마나 좋았던지 생일날 자정을 넘기면서까지 모든걸 제치고 봤던 영화인데 -_-;; . 뱅기를 납치를 할라카마 쫌 그럴듯하이 하든가 중반으로 접어드니 좀 지루하다 싶었는데 결말을 짓자니 시간이 부족했었나 금새 대강대강 스토리 마무리 하는거 다 비고 차라리 뱅기 고객들을 걍 다 귀신으로 맹글어 뿌리고 말지 그라마 아이고. 거 참 황당하네라는 말도 나왔을 터... . 아이를 잃은 엄마의 심정을 표현하는
조디 포스터의 연기력은 그나마 인정할만하나 그걸 제외한 나머지 스토리 라인은 첨부터 끝까지
복선도 없고.. 리얼한것도 엄꼬 걍 대강대강..
. 정 보고 싶으심 주말의 명화에서나 보시던가 그래도 보고 싶으심 비됴나오만 보시던가 그래도 굳이 당장 봐야겟다 시프심 가서 보세요오오 -_-; . . 사람하나 바보 만들기는 냉정하리만큼 단순하다 그녀도 많이 늙었더라 ㅠㅠ
2006-01-22 오전 6: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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