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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영화 홀리데이. 홀리데이
lestart328 2006-01-23 오후 5:22:24 2778   [13]

온라인에서 유일하게 믿는게 무비스트 평점인데...

홀리데이가 8점이 넘다니 참나...보다가 중간에 나오고 싶었습니다만.

연출이 매끈하지 못한게 눈에 띄고 최민수씨의 현실성 없는 과장된 연기

조연들 연기도 여러가지 면에서 리얼리티와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

개인적으로 실미도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았는데 실미도는 안성기씨와

설경구씨가 구했다지만...

 

글쎄...홀리데이는 이성재씨 혼자서 구하기도 버거울듯.

 

과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실화를 소재로 했다고 해서 억울함에 호소 하여 좋은점수

받는건가..

 

개인적으로는 극장에서 보다가 나오고 싶은 충동이 든 영화로

'고스트앤다크니스' , '젠틀맨리그'에 이어 세번재 영화로 남게 되는군요.

 

부조리한 당시의 상황에 대해 그래도 좀 알고 싶다면

 

조세희씨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공들여 읽는 편이 정신건강에도

 

시간 절약에도 좋을듯...


(총 2명 참여)
karamajov
그리고 이거 리플내용의 패턴을 살펴보니까...아무래도 군중심리를 틈타 알바떼거지들이 급습을 한 형국이군요.   
2007-01-19 02:51
karamajov
dudrn1109//대략 난감한 분이군요. 그럼 다보고나서 판단해야 그게 공정한 판단이 되는 것이지... 다 보.지도않고 판단하는게 옳다는건가요? 그리고 잼잇게 보고 이따위로 판단하다니요? 표현의 순서가 뒤바뀌엇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일단봐야죠. 그다음에 잼잇든지 없든지 판단을 하는것이죠. 님이 한 실수를 논리학에서는 선결문제의 오류라고 부른답니다. 뭐이런겁니다. 나는 이게 재밋다고 생각해? 왜냐고? 이건 재미없을수가 없으니까!!!!!! ^^   
2007-01-19 02:50
dudrn1109
꼭 영화를 다 보고나서 이땃식으로 판단한다니깐..
잼있게보고 이따위로 판단하는이유는 멉니까??

  
2006-10-01 12:25
mjey08
어느정도 공감하는 글입니다. 각색과 연출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역시나 과장과 어설픔의 중용이었구요.. 시대사적으로 꽤 끌리는 영화였으나 저 역시 잘 만들어진 영화라곤 생각되지 않았습죠..   
2006-03-07 10:25
aqua1025
영화마다, 객관적인 입장이 있기는 마련입니다.
평점이라는 건 영화를 평가하는 점수이지.. 맹목적으로 믿는건 아니지요. 미천한 제가 생각하기에는... 님은 그냥 영화 평점대신... 그냥, 자신을 믿으시지요.. 아니면, 영화보다.. 열심히 독서감상이나 하시길...   
2006-02-13 20:23
ghfhtozl
그리고 이사건 알려지지않은사건아닙니다. 82년도에태어난 저도 잘알고잇는사건입니다. 본인이 무식해서 아무것도모른다고 다른사람도 모른다고생각하지마세요   
2006-02-07 12:28
ghfhtozl
평점이 괜히있소?? 보고 정말 감동받은사람들이 증거로 남기는게 평점이요! 당신처럼 극단적으로 영화평을 내리는 관객은 어디가서 만화나보시오.   
2006-02-07 12:27
ghfhtozl
이것보시오 고스트엔다크니스나 젠틀맨리그 재밋게본사람도 훨씬많소.. 괜찮은 영화입니다. 어디 웃기고 사랑이야기 나불대는것과는 차원이틀린영화입니다. 비판하실려거든 납득이가는 이유를   
2006-02-07 12:26
juns99
알바대 알반가? 영화가 무슨 인스턴트라면도아니고 모두의 입맛에 맛을순 없는데...   
2006-02-06 19:10
odrugo
저도 중간에 나오고싶은걸 꾹꾹 눌러참고 봤습니다-_- 좋게보신분들이 많은건 알겠지만 솔직히 평점 8점이 넘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2006-02-01 22:50
feex
영화 평 이게 뭡니까 ㅉㅉ 괜히 영화 깍아내리지마세요..   
2006-01-31 02:07
VJACK
에이 개똘아이같은 새끠 개인적인 평을 놔두고 게시판에다가 최악의 영화라쓰면 좋겟냐? 씌의발롬아 ㅉㅉ초딩   
2006-01-31 00:14
ymgoo
박힌사건입니다. 마지막에 홀리데이를 틀어달라고 한것도 사실이구요. 실제로는 멍청한 경찰이 스콜피온의 홀리데이를 틀어줬다죠... 님이 극장에서 감명깊게보신영화는 파워레인저 극장판?ㅎ   
2006-01-27 23:38
ymgoo
웃기는 분이네. 과거에 잘알려지지 않은실화? 영화를 보신후에 떠벌이시고싶으면 좀 알고 얘기하세요. 70년대에 태어난 분들이라면 저사건은 화성연쇄살인사건 만큼이나 뇌리속에 깊이   
2006-01-27 23:35
cheon077
그렇군요. 알바의 실체를 이제서야 체험하네요. 욕 먹어도 당연한 일을 자청해서 하다니..ㅉㅉㅉ   
2006-01-25 17:39
maruhwan
ㅉㅉ 영화를 통 모르시는 분이구먼~ 증말 알바하시는분인가?ㅉㅉ   
2006-01-25 11:20
YO0425
와..이런게 알바구나.ㅋㅋ처음으로 확신합니다. 맹세코.ㅋㅋ 딴 게시판에서 본글이네요 글이네요... 그 세번째 영화로 남는다는.... 맨트좀 바꾸세요.ㅎㅎ색갸   
2006-01-25 03:10
greenday96
이 글을 읽으면서..역시 사람은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걸 알수있었다. 난 완전 재밌고 감동깊게 봤는데..희안하네   
2006-01-25 01:06
hwo064
ㅁ ㅣ 친 사람 일세   
2006-01-24 23:50
nimaebbo
어떻게 도대체 뇌가 어떻게 되엇길래 볼만하다두아닌..재미가없어 뛰쳐나가고싶다그러시는지   
2006-01-24 17:22
nimaebbo
글쓴분은 도대체 그럼 영화기준이모죠?어떤영화를 감명깊게봣음?정말 궁금함 영화를보는기준이 무엇인지   
2006-01-24 17:20
bssam
이 영화가 실미도보다 훨씬 나은 영화라니... 그건 아닌듯~!!! 재미없는건 사실인듯...   
2006-01-23 23:04
lestart328
to dkafk 평점 확인하는데 가입할 필요 없는건 모르시나...   
2006-01-23 20:50
love2echo
왜그러세요?   
2006-01-23 20:40
onlyyeom
CGV에서 나오셨나..   
2006-01-23 19:41
che0909
저도 "난쏘공"좋아하는데요. 책과 영화를 비교하시는 님의 기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요...이 영화는 실미도보다 훨씬 나은 영화인데요. 희한하네...   
2006-01-23 18:17
pico1004
헐~~   
2006-01-23 18:00
dkafk
믿는 무비스트에 오늘 가입하셨군요 가입축하 오늘보고 오늘믿으시고 오늘 안믿게 되셨나보네요 ㅎㅎ   
2006-01-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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