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마자 보러 가고 싶었지만 알바로 인해 쪼매 바쁘고 쉬는 날은 놀러 다닌다고 쪼매 바빠서 얼마전에 보게됐어요...... 전 윽스로 감동적으로 봤어요..... 근데 좀 키스신이 좀있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키스신이 있으면 좀 흔한 멜로 영화처럼 될지도 모르지만 있는게 좀더 감동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렇다고 있는영화에 불만이 있어서 하는얘기는 아니구요 제 기억속에 남을 또하나의 영화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듬니다..... 몸 어느부분이나 가리지 않고 때리는 그녀를 참아주고..... 감싸주며,늘함깨 할수있는 차태현의 연기를 보고.....나도 그런남자 좋은남자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음....헛소리가 좀 심했네요... 이해하시구요.....모든님들의 사랑도 모두 아름답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 행복하시기를요....이만.....^^
2001-08-27 오후 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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