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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형사 나도열만의 매력포인트가 없다.... 흡혈형사 나도열
cappang35 2006-02-05 오전 3:46:09 751   [5]

김수로는 TV에서도 입담이나 코믹연기가 뛰어난 배우로 많이 나온다.

조금은 오버하는 듯한 그의 연기가 김수로의 매력 포인트...

 

흡혈형사 나도열은 김수로라는 배우를 주연으로 새롭게 급부상 시킨 영화..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기대만큼의 영화는 아니었고

탄탄한 구성미가 있다거나 스케일이 큰 영화는 아니었다.

단, 코믹함과 액션을 가미해 상상외의 표정이나 입담으로 웃음이 나오게 해주는 영화다.

    코믹 - 배꼽을 잡을 만큼의 웃음은 아니어도 생각 못했던 부분에서 나오는

             김수로의 애드리브나 우스꽝스런 표정연기 때문에 웃게 만든다는 느낌이 들 만큼

             그의 매력을 영화에 그려낸 듯....

    액션 - 악당들과의 싸우는 장면이나 와이어 액션이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싸움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만큼 스피드하거나 스케일이 크지도 않고

             박진감이 넘친다기 보다는 그냥 액션 흉내만 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악당과의 싸움이 너무 맹숭맹숭하게 그려지고 있다는 느낌이....

             악당들의 연기도 그리 뛰어나지는 않았다.

흡혈형사 나도열을 위해 노력한 영화관계자,배우들의 노력은 이해하지만

한 편의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의 입장에서 '흡혈형사 나도열'만의 특별한 매력은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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