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비스트 평점을 믿고 왕의 남자를 봤습니다.
근데 저 어제 진짜 쇼킹했어요. 이준기 남잔데 왜 남자가 남자방에 밤에 들어가서 ~ ..
사람을 역겹게 만들죠.
여자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런거 보면 저처럼 역겨워서 토할꺼 같지 않나요.
이준기 그분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남자가 여장하고 여자처럼 행동하고 그런 장면들이
정말 견디기 힘들었어요.
영화가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남자끼리 동성애 장면이 정말 사람 미치게 하더군요.
예전에 제가 아는 후배도 이병헌 나오는 번지 점프를 하다 극장에서 보고 역겨워서 죽는줄 알았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남자가 남자방에 밤에 들어가고 몸을 판다 어쩐다 남자끼리 우웩~~~~
제가 너무 오버하는 건가요? 약간의 남자끼리 동성애 장면이라도 정말 소름끼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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