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봤습니다.
우선 영화가 짧고, 한 30분쯤 더 할꺼 같은 분위기인데 끝나버렸습니다.
뭔가 말하고자 하는건 많은것 같은데 한국인의 정서와는 맞질 않더라구여...
그렇다고 어려운것도 아니고... 저에게 공감대가 형성되긴 힘들었음다.
슬프지도 않고...참고로... 전 눈물이 많은데... 전혀 눈물안나더라구여...
프랑스 영화 좋아하시는 분만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