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저질과 난해함 크래쉬
rosmarin 2006-02-08 오전 9:26:44 2392   [6]

-> 방송국 프로듀서인 제임스 발라드와 아내 캐서린은 비정상적인 관계에 탐닉한다.

서로 외도를 하고 그 감정을 털어놓으면서 성적인 쾌감을 느끼는 그들.

어느날 제임스는 교통사고로 인해 여의사 헬렌 레밍턴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소개로

광신집단을 이끌고 있는 본을 만난다.

속도와 충돌을 성적인 쾌락과 결합시키려는 발상에 집착하는 본은 제임스와 캐서린을

유혹해 자동차 충돌과 비정상적인 섹스에 탐닉하도록 만든다.

1996년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위에 보이는 것이 '크래쉬'에 관해 영화정보사이트에서 개제한 줄거리다.

플라이(86)와 네이키드런치(91)로 주목받은 감독치고는 줄거리가 꽤

흥미위주의 에로비디오식으로 써 있다는게 재밌다

가위질 당한 영화가 상영될 당시에도, 단순히 야한영화 이미지로 홍보했던 것이 기억난다

영화의 내용이 위에 써 있는 것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수 있다

지저분, 난해, 저질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제목에서부터 나오는 충돌성과 사회의 비이성적 상황과 관련지어 의미를 두는 사람도 있다

평가는 평가일 뿐, 색다른 영화를 찾는다면 무삭제편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필자는 스킵해서 봤다 -_-....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3225 [손님은 왕..] 독특한 신선한 구성.. jingoly 06.02.09 663 5
33224 [손님은 왕..] 이 영화.... limsehoon 06.02.09 773 11
33223 [손님은 왕..] 손님은 왕??? (1) gldidi 06.02.09 726 3
33222 [흡혈형사 ..] [김.수.로] 그의 이름값을 산 영화 (1) sheis 06.02.09 4935 9
33221 [구세주] 시사회를 보고나서 간만에 웃었습니다... enjelking 06.02.09 848 2
33220 [썬데이서울] 시사회를 보고나서.... enjelking 06.02.09 1349 1
33219 [뮌헨] 복수는 무의미할 뿐이다. (3) synna 06.02.09 7894 7
33218 [타임 투 ..] 요즘 트랜드<동성애>...그러나... jh8183 06.02.09 963 7
33217 [손님은 왕..] 인생은 연극이야... CrazyIce 06.02.09 784 18
33216 [투사부일체] 쳐맞는거 보고 웃으라고요?? superiorss 06.02.09 862 4
33215 [손님은 왕..] 시사회를 보고와서.. flug0927 06.02.08 657 6
33214 [백만장자의..] 감상 v1873v 06.02.08 607 4
33213 [엑소시스트..] 그냥 저냥 재미있게 봤다. comlf 06.02.08 726 2
33212 [물랑 루즈] 뒤늦게 만난 감동^^ (1) comlf 06.02.08 1725 0
33211 [스켈리톤 키] 즐겁게 감상했다. comlf 06.02.08 955 0
33210 [흡혈형사 ..] 새로운건 아무것도 없군요. akstkgudxh 06.02.08 877 2
33209 [이온 플럭스] 원작 애니메이션을 꼭 보고 싶네요. comlf 06.02.08 1504 5
33207 [박치기!] 또 다른 우리의 교포... oldfriends 06.02.08 964 3
33206 [매치 포인트] 독특한 발상의 괜찮았던 영화... jung273 06.02.08 1502 5
33205 [홀리데이] 이성재를 다시 보게 되다.. jung273 06.02.08 1189 3
33204 [게이샤의 ..] 게이샤에 대한 미화와 단조로운 구성. wiwas90 06.02.08 1110 3
33203 [미 앤 유..] 지루함을 이겨내고 볼만한 영화. (1) comlf 06.02.08 971 4
33202 [썬데이서울] 많은 의미를 갖는 영화 <썬데이서울> (2) best 06.02.08 1751 3
33201 [가부와 메..] <딴지걸기> 아이들이 아닌 어른들을 위한 동화 (3) ajhy1 06.02.08 8171 10
33200 [박치기!] 박치기를 보고.... lwlwl 06.02.08 1039 6
33198 [백만장자의..] 맛있는 불량식품, 맛없는 불량식품 (1) smire0701 06.02.08 897 1
33197 [구세주] 신이,성국 자알~만났다! sangahaha 06.02.08 823 5
33196 [박치기!] 괜찮은 영화~~ metalpan13 06.02.08 907 1
33195 [엑시스텐즈] 가상&현실 ... 게임 rosmarin 06.02.08 1708 7
33194 [박치기!] 임진강 노래가..귓가에 아직도 멤도네요 (1) best1981 06.02.08 1646 2
33193 [구세주] 완전의외~! 생각도 안 했는데 엄청 웃깁니다^^ bssam 06.02.08 1184 4
현재 [크래쉬] 저질과 난해함 rosmarin 06.02.08 2392 6

이전으로이전으로1726 | 1727 | 1728 | 1729 | 1730 | 1731 | 1732 | 1733 | 1734 | 1735 | 1736 | 1737 | 1738 | 1739 | 17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