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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재미있게 봤다.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
comlf 2006-02-08 오후 9:51:55 726   [2]
엑소시스트 시리즈를 다 보진 못했다.
다만 어린 시절에 본 몇몇 장면만 기억이 날 정도로
엑소시스트라는 영화는 내게 별 의미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손에 꼽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엑소시스트의 시작은 이랬다! 라고 말해주고 있지만
감독이 레니할린인 점 빼고는 그다지...

우선 혼자 봤음에도 안 무서운 이유는??

내가 아예 생각하기를
이 영화는 종교적 색채가 강한 흥미로운 공포물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것 같다.

집중도는 높았지만 그리 크게 남을 것 같지는 않다.
언제나 마음에 드는 것은 선과 악이라는 테마이고
악마는 온 몸이 고무모냥 마음데로 조절되고
스파이더맨도 아닌 것이 벽을 잽싸게 탄다는 것이다.
아 마음에 들어 ㅋ

터널같이 사방이 막힌 곳을 지나다가
불이 꺼져 다시 켰을 때 앞에 짠하고 나타난 악마는
쪼금 무섭기는 했다.

어쨌든 신부님이 나름의 주문을 달달 외우면
악마는 죽는다.

뭐 신부님의 믿음이 강해서 그렇게 된 것이리라...
믿고 영화에 집중해야 재미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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