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온리.

썩 괞찮은 영화....

- 여자 -

약간은 헌신적인 여자의 모습.. 그런데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면 이렇게 변하는 모습을 주위에서도 봤다.

어쩌면 여기서 나오는 여자 주인공의 모습은 모든 남자들이 바라고 있는 여성상일수도 있다.

물론 영화를 보면서 헤어지자고 말하기전의 여자주인공의 성격이나 말 한마디가 전부 좋았다..

...............헤어진 후의 모습은 비춰지지 않아서 모르겠다..

-남자-

자기 스스로 성공한 타입의 자상한 성격과 매사에 결단력이 조금은 부족한...

여자 주인공을 사랑하지만 사랑에 대한 표현과 대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남자..

대부분의 한국남자들의 성격... 일에 대한 열정은 가득하고.. 이 일부터 처리하고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지 하고 생각하는... 자기주의가 강한 타입...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내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까요...

전 정말.. 모르겠네요... 답을 문득 쓰기가 정말 난해한 질문이죠...

감독은...  명쾌하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영화로서 표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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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러분들도 목숨을 걸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