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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 감독님 좀 쉬었다 찍으세요. 뮌헨
gondry 2006-02-10 오전 1:09:13 138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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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0명 참여)
lik257
..........밑에 분들 리플을 보면 좀 심한 말 하신 것 같네요.
지금 님이 글 내용을 지우셔서 안 보이지만.   
2006-02-19 15:24
macchio
너같은 수준에 뭘 글까지 남기냐? 스타얘기는 왜 나오며? 네덜란드 여자얘기는 또 뭣이며? 스크린쿼터 얘긴 왜 나오는데? 전형적인 무뇌아 같은 시키~ 니가 한글 쓸 줄 아는거 자체가 신기하다   
2006-02-15 16:05
scrappaper
하고싶은 말을 다른분들이 하셨으므로   
2006-02-13 10:50
draiburn
아무래도 이 글을 쓴 학생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것과, 이 영화의 배경등에 대해 모르는 연령이라고 생각된다.
 (영화에서 표현했던 민족적, 정치적 요소들과 아이콘을 모 게임캐릭터로 바꿔버리는"폭력"을 감독이나 원작자가 알게 된다면...-_-;;)

 정말 중요한건... 이 글을 읽으면서, 일부 언론과 미디어, 인터넷이 만들어낸 "무조건적 반미주의"의 폐혜가 얼마나 심각한지 느낄수 있다는 점이다.

 영화 자체가 이미 미국의 정치적 치부를 방성하게끔 하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음에도, 이 글쓴이...학생은, 단순히 영화가 재미없다.-> 이 영화는 미국 영화다-> 미국은 나쁘다. 는 식으로 논리가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정치에 대한 논리적이고 냉철한 비판의식이 아닌, 이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는 한 국가, 하나의 "존재" 자체에 대해 기본적인 "혐오"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무섭게 느껴졌다.
 어린 학생들이 국제 문제에 대해 논리적인 사고를(비난만 일삼을지언정)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은, 미국이 아닌 그 어느나라, 그 어느 단체에 의해 불이익을 당하거나 우호를 받게 되더라도,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조차 없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이 글은 현재 대한민국의 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교육시키기 어렵고 섬세한 지성인지를 반증하는 산 증거라고 생각한다.   
2006-02-11 12:13
pontain
뮌헨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는건 좋은데 수위를 조절하시죠..
혹시 영화관계자세요?
인격이 의심받다가는 당신의 고견조차 턱없이 무시당할수있습니다.   
2006-02-11 09: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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