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왕의 남자 왕의 남자
scrappaper 2006-02-13 오전 11:21:35 947   [3]

두명의 광대

장생과 공길의

 

중심으로 진행되는 영화입니다만

 

진짜 포커스는 왠지 연산군자체에

맞춰져있는듯한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진 모르겠으나

두 광대가 마치 연산군과 장녹수를

표현한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한반도에서 나온 폭군중에 폭군이자

최악의 왕중 하나인 연산군이

참으로 슬프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장생역의 감우성과 연산군역에

정진영씨는 명연기 중에 명연기였고

 

공길의 역할을 한 이준기는 뭔가 조금 아쉽지만

영화 자체와 잘 맞아 떨어졌다는 느낌을 받네요

 

장녹수 역할로 나온

강성연의 연기도 좋았고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듯한

한국적인 음악과

어색함하나 없는 스토리라인

긴 말없이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왕의 남자] 왕의 남자 scrappaper 06.02.13 947 3
33290 [뮌헨] 뮌헨 (1) scrappaper 06.02.13 1121 6
33289 [흡혈형사 ..] 생각보다 무난 socerlike 06.02.13 825 2
33288 [뮌헨] 뮌헨을 보고.. (4) likgo 06.02.13 1150 4
33287 [박치기!] <<박치기>> 일본에서 그려온 한국서정시 (7) juiceboy 06.02.13 5744 7
33286 [백만장자의..] 작가의 표현력과 감독의 연출력! (5) ffoy 06.02.13 1628 12
33285 [뮌헨] <뮌헨>을 아직 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1) kalians 06.02.12 1552 6
33284 [뮌헨] 뮌헨을 보고 woflawh 06.02.12 670 2
33283 [언더월드 ..] 언더월드 2 에볼루션 : 1 보다 나은 속편 mrz1974 06.02.12 1371 1
33282 [백만장자의..]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영화^-^* (1) sad0326 06.02.12 1170 5
33281 [가부와 메..] 많이 늦었네요.^^a justeyes 06.02.12 801 2
33280 [프로듀서스] 최악의 뮤지컬 영화!춤도 노래도 지루했다. (1) maymight 06.02.12 1063 4
33279 [백만장자의..]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현빈 스타만들기 프로젝트 maymight 06.02.12 1057 3
33278 [뮌헨] 반복되는 폭력의 악순환!그 끝은 어디인가? maymight 06.02.12 758 1
33277 [박치기!] 민족의 갈등을 웃음과 감동으로 표현한 영화 maymight 06.02.12 910 3
33276 [게이샤의 ..] 잘나가다가 어디론가 빠지는 영화...(스포일러 있음) (1) songcine 06.02.12 1328 6
33275 [게이샤의 ..] 재밌어요~ atj3302 06.02.11 941 0
33274 [백만장자의..] 양념없는 허무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 (2) sedi0343 06.02.11 1409 11
33273 [쏘우 2] 억지스러움의 극치 (3) show-me123 06.02.11 1164 6
33272 [뮌헨] 스필버그의 저력에도.. (6) pontain 06.02.11 1381 4
33271 [뮌헨] 스필버그.. 멋지다 arin1371 06.02.11 806 3
33270 [엘리펀트] 모티브에 관한 몇 마디 rosmarin 06.02.11 981 7
33269 [엘리자베스..] 살짝 악평이라 쓰기 미안하지만; rosmarin 06.02.11 1174 2
33268 [뮌헨]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어제와 오늘 rosmarin 06.02.11 832 5
33267 [박치기!] 괜찮은 성장영화 liberal79 06.02.11 1038 3
33266 [알리바이] 빠르지만 유쾌한 영화! tjdckstlr 06.02.11 1024 1
33265 [손님은 왕..] <터미네이터 2> 영화가 문뜩 떠오르다! jungcell 06.02.11 1150 4
33264 [폴라 익스..] 아름다운 기차여행! tjdckstlr 06.02.11 1408 7
33263 [투사부일체] 코믹+극단적인 관계 설정. tjdckstlr 06.02.11 1030 5
33262 [가부와 메..] 애니가 이렇게 슬프고 감동적일줄은.. tjdckstlr 06.02.11 819 0
33261 [백만장자의..] 영상이 예쁜. 애절하진 않지만 풋풋했던... tjdckstlr 06.02.11 1119 3
33260 [손님은 왕..] 마지막 승자는 누구? tjdckstlr 06.02.11 921 8

이전으로이전으로1726 | 1727 | 1728 | 1729 | 1730 | 1731 | 1732 | 1733 | 1734 | 1735 | 1736 | 1737 | 1738 | 1739 | 17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