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최상국 스타일에 거부감을 가지고 보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웃게 되었다...

신이씨의 눈물연기(새로운 모습) 여기에서 나름대로의 감동이 몰려온것 같다...

이걸 조폭코메디 영화라고도 하던데  그다지...    가족로멘스 코메디 영화라 예기하고 싶다...

조연들까지도 관객을 철저하게 웃길수 있는   감각적인 배우들...

Ps    .영화를 본 늑대들이  MT때 구세주 사냥을 하고...

         영화를 본 여우들이  MT때  스스로 위기에 빠지는 상황을 만들진 않을까 걱정된다...?         

         극장에서 나오면서 많은 늑대들은 여검사는 아니라도   여사장님의 구원을 간절히 소망하게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