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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의문이 가는 것들.. 쏘우 2
tool2006 2006-02-23 오전 5:58:23 1309   [1]

첫째.. 만약에 그 형사가 다른 선택을 하여서

         그 둘(직쏘, 아만다)의 계획대로가 아닌 그냥

         아들만 풀려나는 결과가 된다면

         직쏘는 잡히는것이고 아만다는 " 뭐 민간인 다른 사람 더 잡지뭐~ "

         이럴 생각으로 계획을 짰을까요?.. 위험성이 있는 계획인데요..

 

둘째,,.. 그리고 마지막 쯤에 근육질의 남자가 형사의 아들에 의해서

           죽지 않았다면.. 어떻게 할려고 그랬을까요??

 

셋째.. 굳이~ 형사의 아들을 진짜 살려서 그렇게 게임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나머지 인간들이 그 아들의 아빠가 형사인걸 알고 죽일려고 했다면?

          어떻게 할려고??

 

뭐 그냥 " 야~ 영화니깐 대충봐~" 이럴수도 있지만.. 조금 구멍이 있는 듯 합니다.ㅋㅋ

 

그리고

 

마지막..

..

쏘우2의 처음에 얼굴이 못을 박혀 죽는 남자.. 얼굴을 팔로 감쌌다면

 뭐 팔이 약간 쪼이겠지만.. 얼굴이 파일만큼 당하진 않았을텐데..

왜 바보 처럼 그냥 죽었쬬??ㅋㅋ


(총 0명 참여)
luvmix
ㅡㅡ; 영화 발로 보셨나   
2006-02-26 22:32
baekka
음~ 제가 리플을 달 내용이 될려나 모르겠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1번은 직쏘와 아만다는 일을 다 만들어 놓고 즉 사전에 비디오로 모든것을 끝낸 상황이죠 그러니까 실패를 한다는 것은 결국 부성애의 실패라는 것이 될지도 모르죠. 직쏘는 그 부성애를 이용해서 성공할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2번은 마지막에 근육질의 남자가 죽지 않았어도 아만다가 죽였을 것입니다. 끝에 보면 수면제 주사기와 전편에서 쓰다만 총알이 비어있는듯한 권총이 바닥에 있는것이 보일것입니다.

3번은 아까 야그한대로 이미 그렇게 흘러갔다는 전제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할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만약 형사 아들이 죽었다면 직쏘는 처음에 얼굴에 못박혀 죽은 사람에게 힌트를 주지를 않았겠죠.

그리고 마지막에 얼굴을 팔로 감쌌으면 살수 있을거라고 하셨는데요.
그 기계는 옛날에 나치시절에 써먹던 것인데요.
팔이 부러지고도 남을 정도로 강력하게 당기게 되어 있구요.
못의 길이가 최소 10 Cm 이상은 됩니다.
바보처럼 죽을수가 없었던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목숨을 걸 정도로 살을 에이지 못하거죠. 아까 야그했던 근육질의 사나이는 자기 목뒤의 살을 파냈잖아요~ ㅋㅋ

지극히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음~ 다른분들은 어떠실까 모르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6-02-23 23: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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